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10편 - 해결

Posted by Dev Park
2015. 9. 24. 11:06 PS4 게임/언틸던(Until Dawn)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10편 - 해결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9편인 업보에 이어서  10편인 해결입니다. 

이제 1시간!! 1시간만 살아남으면!!


자 그럼 남은 시간 1시간.. 일단은 지난 시간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면요..

슬프게도.. 저의 바보같은 호기심으로 애슐리(애쉬)양이 죽어버렸습니다..-_ㅠ.. 애쉬 미안..ㅠㅠ

그래도 정말 다행히도 제스(제시카)가 살아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요. 마이크도 다행이 죽지 않고 샘의 도움으로 요양소에서 탈출을 했습니다. 



그럼 10편 해결 시작합니다. 


시작은 일단 힐 박사가 조쉬를 야단치면서 시작합니다;;;;

아무리봐도 조쉬의 망상인거 같은데... 



아니나 다를가 역시나 입니다. 조쉬의 정신상태가 좋지 않다는걸 보여주네요.



굉장한 환상을 보고 있는 조쉬;; 동생들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 대한 건가요..

친구들에 대한 서운함인가요? 미안함인가요?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인듯한 조쉬의 정신 상태..



동생들의 원망인지.. 자신의 학대인지.. ㄷㄷㄷ 



쨌든.. 조쉬는 그렇게 환상에 빠져 있고.. 샘으로 넘어갑니다. 

6시네요.. 거의 아침이니 슬슬 해가 밝을 시간입니다. 



요양소에서 빠져나와서 산장으로 가기위해 다시 광산으로 들어선 샘과 마이크는 광산 안에서 배스의 시계를 찾게 됩니다. 

배스가 여기에 있었던건 맞는데.. 무덤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파헤친 것일까요...



그리고.. 샘과 마이크를 따르는 웬디고.. ㄷㄷㄷ



아직은 웬디고가 자신들을 따라오고 있다는걸 모른체 광산을 가다가 조쉬를 찾게 됩니다. 

조쉬에게 케이블카의 열쇠를 받고, 샘은 벽을 타고 올라가서 소식을 전하기로 하고 

마이크와 조쉬는 벽을 탈수 없으니 왔던 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샘은 벽타고 가고;;; 조쉬로 플레이가 이어지는데...

왔던 길로 다시 나가는 길에...



짜잔.. 기다리던 웬디고에게 조쉬가 죽어버렸습니다..-_ㅠ 

그런데 웬디고를 자세히 보면 어깨의 배스가 했던 문신이 있습니다. (아 해난가?? 헷갈리;;)



조쉬가 죽는걸 보고 쫄아서 숨어있는 마이크... 어..어쩔수 없자나..ㅠㅠ



화면은 다시 바껴서 매트로 돌아옵니다. 왠지 오랜만인 매트...

이전에 에밀리는 버리고;;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안전지대로 피해서 광산으로 온뒤로 처음이네요;;



그리고 매트와 제스가 서로 만나서 그간의 이야기를 하고.. 광산을 빠져나가려고 하는 도중에..

역시나 웬디고가 나타나서 도망가게 됩니다. 



여기서 매트는 상태가 안좋은 제스를 버리고 갈지 같이 도망갈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전에 에밀리를 버린 죄가 있어서;; 이번엔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포기하지 않을께;;




ㄷㄷㄷ.. 움직이지 마!



매트와 제스는 그렇게 웬디고로부터 숨어서 잘 살은거 같고요. 

다시 샘으로 이어집니다. 이 여자애는... 암벽등반 선수인가 봅니다;;;

맨손으로... 아무런 장비 없이... 거기다 눈이 와 있는 얼어있는 암벽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막 타고 올라가는데...

원래 이럴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아까도 좀 느낀게.. 안춥나요;;? 안얼어죽나;; 이 겨울에 눈도 저렇게 와 있는데...

물에 막들어갑니다 ㄷㄷ;



어..어쨌든 산장으로 와서 마이크와 다시 합류하고.. 



산장으로 들어오니 크리스와 에밀리도 합류합니다. 

단지 크리스와 에밀리는 웬디고도 3마리나 같이 데리고 왔지만요 ㅎㅎ 



결국 산장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게되는 주인공들.. ㄷㄷ.. 움직이지....마.....



움직이지 마! 눈도 깜빡이지마!



그렇게 멈춰 있으니 갑자기 웬디고들끼리 싸우기 시작하고.. 

웬디고들이 싸우다가 가스관을 건드려서 가스가 새기 시작합니다. 


마이크는 가스가 새는걸 보고 눈 짓으로 전구와.. 스위치.. 가스를 가르키고.. 샘은 이해했다는 사인을 보냅니다. 





마이크가 천천히 움직여 전구를 깨트리고.. 크리스는 빠르게 밖으로 튀튀튀 한 상태!!



아..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가...ㅠㅠ 

마이크를 구했어야 하는데... 라면서... 저는 스위치쪽으로 달렸습니다..ㅠㅠ

미안해 얘들아...ㅠㅠ 미안해~~~~~~



두둥...;;



두둥 2....;;;

미안해...ㅠㅠ 누르고 보니 불내면 너네도 죽는다는걸 .. 난 분명... 너희를 살리고 싶었는데..ㅠㅠ



샘과 크리스는 탈출을 했고... 산상은 불타오르고 말았네요;;

날이 밝아서.. 구조대가 도착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크리스가 살았고...



매트도 살았네요... 매트는 에밀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미안..ㅠㅠ



제스가 살았네요.. 마지막 매트와 같이 잘 숨은게 주요했네요..



아아.. 샘... 내가 마이크와 에밀리를 죽일려고 했던게 아닌데... ㅠㅠ

친구들아 다시한번 미안해...ㅠㅠ 다음 플레이에서는 꼭 살려볼께..ㅠㅠ


자 이렇게 언틸 던 1회차 플레이가 끝이 났습니다. 


저는 결국 4명이 죽고 말았네요;;; 

여러가지 분기가 있었고.. 그 분기의 선택에 따라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일단은 끝을 봤는데도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크리스가.. 초반 조쉬와 애슐리의 선택에서 조쉬를 안죽이고 애슐리를 선택했다면...??

애슐리는 그때 바로 죽었을까요?? 

그리고 과거의 사건에 대한 단서들은 여러가지 찾았지만 아직 모든게 밝혀진거 같진 않습니다. 

첫 플레이라 그런지 놓친게 많은거 같네요. 


아직은 몇번 더 플레이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