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8편 - 폭로

Posted by Dev Park
2015. 9. 20. 06:47 PS4 게임/언틸던(Until Dawn)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8편 - 폭로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7편인 폭력에 이어서  8편인 폭로입니다. 

이제 동틀 녘까지 이제 3시간! 조금만 더 버티면!! 




폭로라.. 이미 지난화에서 조쉬가 벌인 장난질(어느정도는 동생들의 복수인거 같긴 하지만요) 인게 폭로라면 폭로되었는데요.

하지만 제스(제시카)가 죽은 것에 대한게 아직은 미스테리이고.. 에밀리쪽에서 나타난 낯선 사람이 남아 있죠.

과연 이번화는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걸까요?



잘 숨었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걸려 버린 에밀리;;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 벽쪽에서 무언가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원숭이인가..?



낯선 사람은 알수없는 그 무언가를 눈치채고 에밀리에게 가방을 사용하라고 던져주고 도망가라고 합니다.

나쁜놈이 아니었던듯???? 



자 그렇게 해서 에밀리. 계속해서 아직도 광산이고 시간은 4시 1분이네요.

낯선 사람으로 부터 받은 가방을 챙기고 다시 광산을 탈출 하기위해 이동합니다.



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본 괴물같은게 습격을 해옵니다. 덜덜.. 일단 손만 봐도.. 인간은 아닌거 같네요..



잘 보면 이번에도 오른쪽벽을 타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대체 뭔가요~



기어온다 기어와~~~



뷁~!!! 이렇게 생긴 자슥이!! 따라와~~~



계속해서 도망을 가다가 결국엔 한번 물려버렸습니다. 이거 좀비 같은거면 전염될껀데.. 우짜노..ㅠㅠ

하지만 일단 물리긴 했지만 탈출에는 성공해서 산장으로 합류하는 에밀리..



에밀리의 증언으로 처음으로 괴물의 존재에 대해 알게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산장에 나타난 낯선사람.. 



이 아저씨가 웬디고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산에 깃든 저주가 있다면서 말이죠. 말인즉 이 숲에서 식인을 저지르는 자가 나온다면 웬디고의 영이 해방된다고 하는데요..

머 영의 해방이고 뭐고는 모르겠고 중요한건 식인을 하면 웬디고가 나온다는거 같군요?


그 말을 듣고 마이크도 제스를 따라가다가 느꼈던 이상점들을 떠올립니다. 


일행은 일단 안전한 곳을 찾아서 지하실로 내려가기로 하고

크리스가 기절 시켜버려서 놓고온 조쉬를 찾기 위해 낮선 사람과 크리스가 함께 조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쉬는 온데간데 없고.. 



본격적으로 웬디고의 습격이 시작되는거 같네요.. 아오..

여기서 전 분명 안움직였는데..ㅠㅠ 팔이 내려간걸까요..ㅠㅠ

움직임 실패로.. 낯선 사람이 바로 죽어버리십니다;; 아.. 아직 해줄게 많았던거 아닌가~~!! 



무서븐 웬디고 녀석..ㅠㅠ 조쉬도 끌고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게임 장르가 바뀐거 같긴 하지만 일단.. 계속 진행 ㄷㄷㄷ;;



다시 마이크로 와서 오래된 호텔이라는 군요. 지하실로 내려온건데.. 

미친 사이코였던 조쉬가 있었던 공간인거 같습니다. 친구들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거든요.

시간은 4시 47분이군요. 어쨌든 다행이 크리스는 살아서 돌아옵니다;



호텔안에서 화염방사기 아저씨의 조사 자료들을 보다가 애슐리가 에밀리의 물린 자국을 발견하고

여기 친구들도 보통의 좀비 같은걸 생각하는지 괴물로 변할지 모른다며.. 죽여야 할지를 놓고 고민 하는데....

.....


그래도 어떻게 친구를 쏠수 있겠습니까 ㅋ

전 쏘지 않는 걸 택했고. 마이크는 케이블카의 열쇠를 찾기 위해서 조쉬를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애슐리로 와서.. 화염방사기 아저씨가 조사해 놓은 노트를 읽다가 

물리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내용을 발견합니다.



살짝 고민한 후에.. ㅎㅎ 친구들끼리.. 또 이 상황에서는 서로간에 믿음이 중요하니까

사실을 말해줍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 조쉬... 이건 뭐.. 조쉬는 괴물.. 즉 웬디고에게 끌려간 상태인데...

이건 뭘까요?? 꿈인가?? 환상인가?? 힐 박사가 자꾸 나오는데 아무래도 현실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난 아무도 해치지 않았어요..ㅠㅠ


스토리가 급변하는 느낌이랄까요? 범죄 스릴러 같은 느낌에서 갑자기 바이오 하자드 같은 괴물 공포물로 바뀌어 버린 언틸 던;;

살짝 몰입도가 떨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아직은 끝이 아니고.. 

어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으니 끝까지 가봅시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