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6편 - 복수

Posted by Dev Park
2015. 9. 17. 06:05 PS4 게임/언틸던(Until Dawn)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6편 - 복수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5편인 공포에 이어서  6편인 복수입니다. 

동틀 녘까지 이제 5시간... 밤이라는 시간은 짧고도 길지요...


자 이제 6편. 복수 편이네요.

지난 이야기를 돌아보면 일단 조쉬가 죽었고... 제스가 사라졌고.. 사이코가 전면 등장해서...

샘이 잡혀갔지요... 에밀리와 매트는 케이블카를 탈수 없게 되서 무전기를 찾아 화재감시탑으로 향했습니다.

헌데.. 가는길에.. 갑자기 알수없는 사슴 무리들이 덮쳐 오는데....

(사슴은 왜 오는거여..ㄷㄷ)



새벽 2시군요... 자 사슴들은 자극하지 않고... ㄷㄷㄷ

게임 초반에 튜토리얼에 보면 가만히 있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말이 있었지요...

그래서 가만히 있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가네요;;;ㄷㄷㄷ 뭐..뭐지 이건... ㄷㄷㄷ 다른 분기를 선택했으면

사슴들에 치여 죽었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어쨌든 위기는 잘 넘긴거 같습니다. 



어쩌어찌 해서 화재감시탑에 도착하고..



화재감시탑안에서 해나와 배스의 실종 포스터를 발견합니다. 

죽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실종이라고 했을까요?? 시체를 못찾은건가..??



화재감시탑에서 조명탄 총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이 총을 매트에게 줄지 가지고 있을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지인의 이야기로는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쓸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 이걸 플레이할때는 매트에게 주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매트에게 전달하고 매트가 조명탄 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무전기를 통해 자신들의 정보를 전달합니다. 

여기서도 분기가 나오는데... 전 계속 정보 전달쪽으로 밀었는데 .. 고집부리고 안했으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무전기로 무전을 하고 있는데 알수없는 괴한이 나타나 에밀리와 매트가 있는 감시탑으로 들어오려고 하지만 바닥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오진 못하고...



그 정체불명의 괴한은 화재감시탑을 고정하고 있는 연결된 줄? 와이어? 를 끊어서 화재감시탑을 무너트립니다.



화재감시탑이 무너지면서 광산쪽으로 넘어져 광산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에밀리를 구할려고 했는데요...;;;;; 진짜임;;

일단 안전지역으로 간 다음에 저쪽에서 잡을라고 했는데.... 안전지역으로 도약하자마자 에밀리가 떨어져버립니다....

미..미안.. 고의는 아니었어 ㄷㄷㄷ;;; 


이.. 이걸로 에밀리도 죽은걸까요?? 분위기는 죽은거 같은데..ㅠㅠ 난 에밀리를 버린게 아닌데..


자 그럼 다시 애슐리쪽으로 갑니다. 

다시 2시 3분이네요.. 에밀리와 매트가 광산으로 떨어진게 2시 42분이니 아직 발생 전 시간대 이군요.

애슐리와 크리스는 산장으로 돌아와서 샘을 찾기로 합니다. 



샘을 찾는 도중에 유령같은 여자를 보게 되는데...

이게 실제로... 어떤 허연 여자가 나옵니다 ㄷㄷㄷ;; 



저렇게.. ㄷㄷㄷㄷㄷ

저 여자는 누군지? 갑자기 공포물로 변신? ( 아 이거 공포 게임이긴 했는데.. )

크리스는 처음엔 믿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나타나는 여자... 저거 해나나 베스인건가... 시체를 못찾았으면... 좀비? 는 아닌거 같고..

귀신이 된걸까요??



계속 찾다보면 인형의 집같은걸 보게 되는데.. 이게... 1년전 장난치던 모습이 인형들을 통해 그대로 제현되어 있습니다. 

아 이런거 보면 조쉬가 범인인게 분명한데.. 죽어버렸으니.... 

다른 친구가 범인이 있는건지,....????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몰래 카메라랑..



조작된 신문을 발견하는데...




거기에 무언가 조작한게 분명한 장치에다가



친구들의 사진까지 있습니다. 각 주인공들을 누군가가 관찰한게 분명한데..

일단 이거는 이전에도 사이코가 감시카메라로 주인공들을 보고 있었으니.. 아마 사이코가 한 거겠죠?



계속해서 가다보면 샘을 발견합니다. 이전에 마이크가 봤던 의자 같은데에 묶여 있는데... 죽은건지 기절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왜냐믄...



바로 사이코 시키가 저렇게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나타나서 습격을 하기 때문이죠 ㄷㄷ;;



사이코에게 잡혀온 애슐리와 크리스는 이번에는 가운데 총을 놔두고  크리스에게 자살을 하던지

애슐리를 죽이던지 하면 살려준다고 하는데.....




머리위에선 톱날이 내려오고... ㄷㄷㄷ..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꽃혀있는 여자를 쏠수 있겠냐~ 애슐리는 이번에는 자기가 선택하게 해달라면서 자기를 죽이라고 하는데...

전 이번에도 지난 매트의 경험을 살려서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번편이 끝나버립니다....

설마 둘다 죽은건가...??????? 그건 다음 편에 알수 있겠네요 ㅎㅎ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