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냥]하스스톤 신규 컨텐츠 - 선술집 난투 세번째 온누리에 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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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세번째 !

온누리에 거미를 소개

(Hearthstone - Heroes of Warcraft)

지난주 정말 정말 재미 없어서 딱 나온날 하고 말았던 무클라의 생일파티가 끝이나고

이번주는 온누리에 거미를 이라는 선술집 난투가 열렸습니다. 

자 지금부터 살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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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선술집 난투인 온누리에 거미를~ 은 

덱을 짤 필요는 없고 시작시 영웅을 선택해서 시작합니다. 

영웅을 선택해서 게임에 진입하면 되고요.

플레이 하는 덱은 하수인은 일단 모두~! 저언부~! 그물거미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선택한 영웅의 주문카드가 랜덤으로 나옵니다. 

덕분에 게임을 하면 이렇게 거미밭이 되지요 ㅎㅎ

게임은 서로 나온 그물거미를 죽여서 그물거미의 능력인 야수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얻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덕분에 야수에 분류된 온간 야수들을 볼수 있지요.

덕분인지 일단은 냥꾼으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군요.

야수 =  냥꾼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겠죠?

게임은 주문도 랜덤으로 나오고 그물거미에서 야수도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운에 의해서 많이 승패가 결정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냥꾼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드루나 도적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랜덤하게 획득하는 야수들 중 전설도 전설이지만 

툰드라 코뿔소가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하수인이 야수이기 때문에 돌진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이 굉장히 좋거든요.

저렇게 가즈릴라 2마리에 툰드라에... ㄷㄷㄷ 합니다...

이번주에도 독특하긴 하지만 역시나 많이 하긴 좀 힘들거 같은 선술집 난투입니다. ㅋ

아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일퀘 중에 2코스트 이하 하수인 내는거나 

하수인 죽이기 같은 퀘스트 하기엔 정말 좋다는 점은 장점이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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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거미밭이 되어버린 플레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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