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냥]하스스톤 덱추천 - 사제 니껀 내꺼 내껀 내꺼 사적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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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사제

니껀 내꺼 내껀 내꺼 사적덱 소개

(Hearthstone Priest - Heroes of Warcraft)

다양한 컨트롤 카드를 가진 사제. 도적보다도 더 도적같은 사적덱 소개입니다. 

사제는 특성상 상대방의 카드를 가져와서 이용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하스스톤에서의 사제는 보통 사적이라고 불리고 있지요.

당할땐 짜증나지만 내가 하면 아주아주 재미있는 덱 사적덱, 컨트롤 덱이나 상대를 괴롭히는게 재미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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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하급치유 이라는 영웅 능력 - 생명력 2 회복 -  이어야 하겠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 사제하면 정배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그만큼 사제의 정배는 최후의 강력한 필살기 이죠. 사제를 상대하는 상대방은 후반에 사제의 정배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쉽게 내지 못하게 됩니다. 

사적덱에서는 정배뿐만이 아닌 상대의 카드를 훔쳐오는게 몇가지 더 있는데요.

생각 훔치기를 통해 상대방의 카드를 2장 훔쳐와 사용할 수 있으며 비밀결사단 어둠사제를 통해 상대의 하수인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우선 덱 구성을 살펴 볼까요?

(클릭하여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덱 구성을 살펴보면 3코스트의 카드 비율이 매우 높네요.

하지만 이래도 사제는 그 특성상 초반이 느린편입니다. 덕분에 기계법사나 돌진 냥꾼등 빠른덱들에게 약간 약한편입니다. 

머 약한 편일뿐 상대가 불가능한건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단지 빠른 덱들을 상대로는 초반 카드가 중요합니다. 

위 덱 구성은 저의 취향에 맞춰진 사적덱이며, 사용하시기에 따라 몇가지 카드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소술사를 2장 사용한다던가, 암흑의 광기를 2장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 입니다. 

또한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바로 유전자 재결합사 입니다. 

이 유전자 재결합사는 암흑의 광기를 통해 한턴 가져온걸 사용하고 죽지 않을 경우 사용하여 완전히 나의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비밀 결사단 어둠사제로 하수인을 빼앗아 온 다음 바꾸기도 하고, 체력이 많이 소비된 하수인을 바꿀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 상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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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법

사적덱의 초반 핸드는 일단 가장 좋은건 북녁골 성직자를 가지고 시작하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1코스트 이면서 1/3이라는 준수한 스텟에 치유 시 카드 1장을 뽑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 상대가 매우 싫어하는 하수인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 북녘골 성직자에 신의 권능 : 보호막 또는 벨렌의 선택 등의 버프를 사용해서 강화할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로서는 안죽일 수 없는 

골치아픈 하수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좋은건 이건 제가 많이 사용하는 건데 바로 광기의 화염 술사와 신의 권능 : 보호막 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의 특성은 주문 사용 시 필드 광역 1 데미지를 입히는 건데 이게 사제와 정말 잘 어울리는 능력입니다. 

사제가 가진 여러가지 주문과 사제의 영웅능력인 하급 치유를 통해 힐을 해가면서 계속해서 필드 광역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과 관련된 방법은 아래 불장난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음으로 3번째 순위는 죽음의 군주 입니다.

죽음의 군주 같은 경우는 3코스트라는 저렴한 마나 소비에 8이라는 매우 높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제에게 매우 유용한 도발 하수인입니다.

보통 한번에 죽이지 않으면 사제 특성상 힐을 하면서 계속해서 이득을 가져가기 때문이지요. 

물론 죽음의 메아리를 통해 상대가 죽음의 군주를 처리했을때 하수인을 하나 공짜로 소환하기는 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복불복으로

상대에게 좋은 하수인이 나올 경우도 있지만 사제에게 좋은 경우가 보통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로데브가 그냥 나와버린다던가 치유로봇이 그냥 나와버린다던가 하는 경우이죠.

특히 죽음의 군주는 상대가 빠른 덱(사냥꾼이나 법사, 또는 성기사)의 경우에는 초반 핸드에 죽음의 군주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죽음의 군주는 어그로덱에 매우 강력한 하수인 이죠.

  

그리고 사제는 매우 다양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초반에 약간 느리게 가더라도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니 사제의 플레이시에는 천천히 

상대의 카드를 소진시키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하는게 좋습니다. 

치유의 마법진 + 아키나이 영혼 사제는 필드에 4의 광역 데미지를 4코스트로 사용 가능하며,

신성한 폭발은 2 데미지, 빛폭탄은 상대 하수인들의 공격력에 따라서 데미지이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 필드를 정리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광기의 화염술사 광역도 있지요.

그리고 위에 덱 구성시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제는 상대방의 카드를 훔쳐오는게 가능하니 

그점을 충분히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비밀 결사단 어둠 사제를 이용해서 상대의 공력력 2 이하의 하수인을 빼앗아 올수 있고, 후반에는 8코스트를 사용해서 

축소술사 + 비밀 결사단 어둠사제를 사용하면 공격력 4의 하수인까지 빼앗을 수 있습니다. 

정배를 통해 상대의 전설 하수인이나 그에 준하는 강력한 하수인을 가져오는건 사제에겐 당연한~ 플레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제는 생각 훔치기를 통해 상대의 카드 2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최대 34장의 카드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보다 4장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거죠. 그러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사제가 유리해 지게 되니 초반을 무난하게 넘겼거나 

중반까지 계속해서 반반 싸움으로 이끌어 간다면 후반부터는 사제의 승리 타임이 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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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불장난 좋아하세요? 광기의 화염술사 능력을 활용해 5턴동안 상대의 모든 하수인을 정리해 버리는 사제!

광기의 화염술사를 잘 사용하면 정말 강력합니다 ㅎㅎ

아래 영상은 사제의 냥꾼전으로 생각 훔치기를 통해 나온 올빼미를 이용해 승리를 가져오는 영상입니다.

사제의 최후에 최후의 필살기는 역시 누가 뭐래도 정배겠죠? 정배를 통해 상대의 승부수를 내것으로 바꿔버린 한판입니다.

사적 대 사적..-_-; 뺏고 다시 뺏고.. 누가 더 더럽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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