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9편 - 업보

Posted by Dev Park
2015. 9. 23. 08:53 PS4 게임/언틸던(Until Dawn)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9편 - 업보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8편인 폭로에 이어서  9편인 업보입니다. 

앞으로 2시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우선... 제가 팔에 힘이 없어서 패드가 내려간 관계로 낯선 아저씨가 죽어버렸구요;

조쉬는 아직은 행방불명 상태. 조쉬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카 열쇠를 찾으러 마이크는 조쉬를 찾아 요양소로 향했습니다.



자 마이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요양소로 왔고 5시 3분이네요.



요양소 한쪽에 모두 같은 날에 죽은 묘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2월 24일에 죽었네요. 무신 일이지... 



일단 이전에 늑대 만났던 곳에서 총이랑 횟불을 얻고



총으로 문을 열고 진입합니다.



아이고.. 검은 늑대는 어디갔나 했더니.. 이미 당했던 거군요..ㅠㅠ



마이크는 오래전에 기록된 필름을 보게 되는데..

이게 뭔가 이 요양원에서 연구가 있었고.. 사람이 웬디고로 변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부왁~~~ 아따.. 잘생겼..ㅁ-ㅁ;;



웬디고의 공격을 피해 도망갑니다. 여기서 일단 안쐈는데.... 쐈으면 뭐가 달라졌을까요??



ㄷㄷㄷ 도망가는 중에 횃불도 꺼져버리고.. 

아 정말 젠장.. 젠장..젠장이네요~



자 그리고 나의 뛰어난 컨트롤 실력으로 웬디고를 쏘지 못해서;;;;

웬디고에 잡혀버린 마이크..ㅠㅠ 죽..죽은걸까... 아놔 내가 왜 못쐈지..ㅠㅠ



자 화면이 바뀌고.. 초반에 죽었다고 생각했던 제스가!! 

역시 살아있었습니다! 캬~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직 죽진 않았네요.

근데 아직 플레이는 되지 않네요. 일단 살았다는걸 알았으니 아직은 희망이 있네요!



남은 친구들을 마이크를 찾으러 가기로 하고 요양소로 이동을 합니다. 

애슐리로 플레이 하고 시간은 5시 16분이네요.



애들이 참.. 대담합니다;; 괴물이 나돌아 다니는데.. 이런 하수도를 들어갈 생각을 하는거 보면 ㄷㄷ..



가는길에 갑자기 옆 방향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아오.. 이걸 따라가면 안되는건데... 웬디고가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고 했었죠~



괜한 호기심은!!



이렇게 화를 부릅니다..ㅠㅠ 미안 애슐리.. 내가 잘못했어..ㅠㅠ



저건.. 마이크가 아니고.. 조쉬네요.. 죽은건지 어쩐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화면은 다시 샘에게 돌아와서... 길이 암벽같은 형태로 막혀 있어서.. 

샘은 마이크를 찾으러 계속 가고 에밀리와 크리스는 산장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근데.. 애슐리가 사라졌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아;; ㄷㄷ



암벽 등반 샘.. 대단한 아이들 입니다 ㄷㄷ



요양소 입구에 도착해서 보니.. 안에 저런게 있는데.. 드..들어가야해..;;?



들어가 보니 마이크가 아직 살아있네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샘 어택~~



마이크를 살리고 함께 요양원에 불지르고 탈출! 드뎌 웬디고 하나 잡았네요!

마이크는 살아있긴 한데... 아오... 

일단 애슐리는 100% 죽어버렸네요..ㅠㅠ 


이제 앞으로 1시간만 버티면 되는걸까요? 나머지는 다 살수 있을까나...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