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7편 - 폭력

---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7편 - 폭력

---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6편인 복수에 이어서  7편인 폭력입니다. 

동틀 녘까지 이제 4시간... 헉헉.. 4시간만 더 버티면 살수 있어.. 나머지 애들이라도 살려야..ㅠㅠ

자 이제 7편.. 일단 게임 분위기상 아침이 올때까지만 버티면 살아남을거 같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런류의 게임은 보통 그런 스토리이니까요 ㅎㅎ

근데 무쟈게 긴 하룻밤입니다. 

지난 이야기를 돌아보면...  사이코 시키한테 잡힌 샘을 애슐리와 크리스가 찾았지만

크리스와 애슐리도 사이코한테 잡혀버렸고.. 한 테이블에 묶인체로 총을 놔두고 또 다시 크리스에게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지난 편에서 저는 일단 자살하지도.. 애슐리를 쏘지도 않는 선택을 했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자 다시 샘에서 시작 입니다. 산장 지하실이네요. 시간은 새벽 3시 5분..

사이코에게 잡힌상태로 애슐리와 크리스가 사이코한테 잡혀가고 난 이후 입니다. 

샘은 마이크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는데... 여기서 대화 중에 제스(제시카)가 죽었다고...ㅠㅠ

크흑.. 내가 뭘 잘못했단 말이냐~~ 살릴 기회는 있었는거냐~~ 

방에서 나가기 전에 이번에도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합니다. 미친 사이코 시키....

샘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마이크와 함께 애쉬와 크리스가 있는 방으로 갑니다. 

다시다시 나타난 사이코 시키... 애슐리와 크리스가 선택하지 않고.. 샘과 마이크가 합류한 시점에 사이코 시키가 나타납니다.

크리스는 사이코에서 총을 쏘지만.. 그건 공포탄......

아놔!! 역시 사이코는 조쉬였네요.... 아까 죽은건 뭐지..???

다시 장면이 바껴서 광산의 에밀리에서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시간은 3시로 위에 샘들의 이야기보다 5분전이네요.

그나저나 역시!! 에밀리는 죽지 않았어!! 내가 안전한데로 간담에 구할라고 했다고~ 

난 안죽을지 알았다고~ ㅋㅋ

에밀리는 광산을 탈출하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이전에 광부들이 이용했었던거 같은 구조물들을 보게 되는데...

나간 사람이 36..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광산안에서 해나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문신 사진이라는거 보면 문신이 중요한가 보네요.

그런데 왜 이런 사진이 광산 안에 있는 걸까요?

해나의 안경도 발견됩니다. 1년전 내 기억으로는 해나와 베스는 둘다 죽었는데 말이죠?

누가 여기로 시체를 가져온걸까요? 아니면 살아 있나??? 그렇진 않을꺼 같은데...

베스의 십자가.. 라면 역시나 베스는 죽었나 봅니다. 

해나의 목걸이도 발견됩니다. 확실히 해나는 여기. 광산에 왔었던게 분명하네요.

죽은체로 누가 데려온건지.. 스스로 살아서 왔던건지는 아직은 알수 없지만요.

덜덜.. 또 다른 사이코??? 화염 방사기 같은걸 들고 있는 괴한이 나타났습니다!!

낯선 사람....;;

저 괴한을 피해 도망가다 숨었는데... 걸렸습니다... 아흑 에밀리여..ㅠㅠ 너의 운은 왜 그런것이니..

자 다시 조쉬와 샘 마이크 등이 있는 곳입니다. 

조쉬는 지금까지 일들이 자기가 다 꾸며낸 일이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켜지는 불이나 여자 유령..

자기가 죽는 것도 역시나 꾸며진 트릭이었습니다. 이 미틴 시키가 이걸 녹화한걸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쉬는 마이크와 제시카쪽에 간적이 없는데

제시카가 죽었다는 거죠.

조쉬는 제시카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만 다른 친구들을 믿지 않고 이 미틴 사이코 시키를 감금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마이크쪽에 나오길래... 마이크가 살짝 주먹으로 때리나 했는데..;;;

때리기 했더니 뒤에 크리스가 각목으로 때려서 기절 시켜 버립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분기가 선택되어 버렸네요;;;

자 7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산장쪽에서 나타난 사이코는 조쉬라는게 밝혀졌는데...

낯선 사람이라는 화염방사기를 들고 있는 놈이 나타났고 생각해보니 그넘 1년전에 해나와 베스가 죽을때도 손 내밀었던 놈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넘이 제시카쪽 범인일까요??

장난이 장난이 아니게 되어 가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