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3편 - 유령출몰

---

영화보다 영화같은 공포 게임 언틸던(Until Dawn)

3편 - 유령출몰

---

주의 : 아래에서 부터는 게임의 줄거리나 반전 요소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한 분기점에 따라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내용과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난 2편인 질투에 이어서  3편인 유령출몰입니다. 

1편과 2편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커다란 사건을 발생이 된게 없습니다. 

친구들이 산장으로 모였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알게되었지만요, 이전 내용을 조금 정리 해보자면

샘은 혼자서 목욕하러 갔고, 마이크와 제스는 별장으로 가는 길에 제스가 비명을 지르면서 끝이났고요,

 엠과 매트는 엠의 가방을 찾으러 갔습니다. 

나머지 조쉬, 얘슐리, 크리스는 영혼을 부르는 게임을 하려고 서재에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에서 진짜로 영혼이 온건지... 메시지가 오기 시작합니다. 

온 사람은 시스터이고 (뉘앙스상 해나나 베스같은 느낌인데.. 베스라고 하지요) 서재에 무언가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조쉬는 장난치지 말라며 나가버리고.. 이 상황이 누군가 장난을 친건지.. 어쩐지는 알수가 없네요.

한편 마이크는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진 제스를 찾습니다. 

여기서 제스가 사라졌던건 그냥 장난이고 마이크를 놀려준 후 다시 별채로 이동을 하는데..

누군가 마이크와 제스가 가는걸 보고 있네요. 아직은 이게 누구인지 알수가 없네요

 

가는길에 사슴이 목에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걸 발견합니다.  대체 무었에 저런 상처를 입었는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슴이 무언가에 끌려가 버리고 놀란 마이크와 제스는 별장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뭐 일단 곰 같다고 하는데... 곰이 저렇게 모습도 안보이고 끌고 가려나요..? 이제야 슬슬 뭔가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별장으로 들어와 안심하고 러브러브 하려는 마이크와 제스에게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길에서 잃어버렸던 제스의 핸드폰이 발견되고...

결국 제스는 알수없는 괴한에게 끌려가 버립니다.

다시 크리스쪽으로 돌아와서.. 

유령이 알려준데로 서재에 와서 단서를 발견합니다. (진짜 해나와 베스의 유령이 있는걸까요..?)

애슐리와 크리스는 어떤 범죄자가 있는 것 같다는 추리를 하고 있던 중..

 주방에서 들리는 조쉬의 비명 소리를 듣고 주방으로 달려가지만...

진짜 어떤 미친 사이코 범죄사의 습격을 당합니다;; ㄷㄷ

이게 누굴까요...? 일단 이런류의 스토리에서는 범인은 내부에 있을 경우게 매우 많으니.. 일단은 조쉬를 의심해 봅니다만..

아직은 정확한건 알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될지를 좀 더 지켜봐야 겠지요.

---

자 그럼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영상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언틸 던 엔딩까지 모든 플레이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noOyzRGXhoA?list=PLcP0AsKTkpN6AdlTqMS7q2hmNpjnUUD2n